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


지난 연말...일주일이면 5~6번의 모임자리. 그냥 모임이면 좋으련만... 아니 그 중 절반만이라도 그냥 모임이면 좋으련만. 꼭 술이 같이 하게 된다. 그 날도 식사자리에서 소주 1병정도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자리를 찾아 헤메던 중. 동료의 아파트단지 옆에서 아담한 맥주가게를 발견한다.

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 옳거니 간단히 맥주 한 두병 마실생각에 들어가본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잠시 동심이 스치어 간다.


 

아담한 홀. 두 서명 모여서 조용히 담소를 나누며 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 에서 즐길수 있는 분위기.



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에는 소주안주로도 훌륭한 안주들을 비롯하여 튀김안주와 마른안주들이 갖추어져 있다.

 

아아아아아아. 스낵코너. 왜 그냥 지나가지 못하니. 아파트단지 옆이라 새댁들이 아이데리고 마실와서 아이들 간식거리찾을까 갖추어 놓은 듯... 아 그냥 안주용일수도 있다. 스낵은 맥주안주로도 훌륭하니까.


 

 

세계맥주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 그래서 즐거운 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이었다.


 

 

그 많은 세계맥중 중. 우리는 버드와이저와 밀러로 목을 풀어본다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의 아늑한 분위기가 좋으다.


 

 

거나하게 식사를 마치고 아득한곳을 찾다가 방문 하였다 하니 고소하고 담백한 먹태를 추천해 주시는 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의 쥔장.


 

 

잘 생기고 친절한 총각처럼 생긴분과 예쁘고 친절하시고 처녀같은분이 운영하는대천(보령죽정동) 세계맥주 맥주짱알고보니 그 두 분은 부부. -_- ;; 오픈초라 그런지 비교적 조용하여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세계맥주를 즐기고 왔다. 오픈 초창기라 그런지 지도에 나오지 않더이다. 그리 취하지 않았으니 이 지도가 맞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