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버드랜드 가볼만한곳

설 명절지난후 가보았는데요 철새도래지로 유명해진  천수만 일대에 있습니다.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로 655-73번지 에 위치해있습니다. 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서산 가볼만한곳 서산버드랜드에서 다양한 새 정보를 얻을 수 있으실 거에요


서산 천수만일대는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데요.

1984년 간척사업으로 천수만 일대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두개의 인공 담수호인 간월호와 부남호가 생겨났습니다. 간월호(A지구)는 서산시와 홍성군(내륙방면) 사이, 부남호(B지구)는 서산시와 태안군(안면도방면) 사이에 위치한 인공담수호로 이 호수가 생겨나면서 과거에 갯벌이던 곳에 대단위 농경지(6,400ha)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천수만 일대는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인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내륙지방보다 10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기온이 1.2℃정도 높고, 또한 주변에 벼를 재배하는 대단위 농경지가 있어 추수 후에 남겨지는 곡식들이 겨울철새들의 주먹이원이 되는 등 철새서식지로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게 되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부상하게 된 곳입니다.


철새들은 보통 해안가나 큰강, 호수 또는 산맥등을 이정표로 삼아 이동하는데, 천수만은 큰 호수와 넓은 농지 등 철새들의 이정표가 될만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북부 시베리아나 만주 등지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철새 이동경로의 중앙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으로 인해 천수만은 동아시아의 철새이동 중간 기착지로서 사계절 내내 각종 철새를 관찰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200여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를 한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30여만마리가 넘는 오리, 기러기류가 찾아오고 특히 가창오리는 전세계 무리의 90% 이상이 이 천수만에서 관찰되며 또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혹고니, 재두루미등 많은 멸종위기종이 천수만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천수만을 찾아오는 철새들의 많은 수와 그 종류의 다양함으로 인해 이제 천수만은 세계적인 탐조관광명소로 미국, 일본 등 세계 탐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산가볼만한곳 서산버드랜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요
하절기(3월~10월) 10시~오후6시
동절기(11월~2월) 10시~오후5시
매주 월요일 휴관 +설날,추석,공직선거일
입장은 폐관 1시간전  마감한답니다.

바람불고 추워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갔어요
날씨가 춥지 않다면 산책겸 걸어다닐만합니다


내부로 들어가서2층 정도 계단 올라가니 새 날개를 등뒤로 하고  포토존도 있더라구요


집에서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찜기를 재료로 하여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서산가볼만한곳 서산버드랜드는 새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정말 좋은 탐색의 장소네요



비슷비슷해보였지만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열심히 설명을 듣는 분들도 있었어요




알도 볼수 있었는데요 무늬가 참다양하고 신기했어요
마치 보석함 같기도 했지요


이것은 나무를 이용한 그림인데요 멋지더라구요 소장하고 싶더군요


나무를 이용해 다듬어서 새모형을 만들어놓은 작품이에요 진짜 새같습니다


진심 진짜 같아요^^


저 도마같은 작품도 소장하고 싶었어요 사진으로나마 소장해봅니다


이런작품들은 벽에 걸어놓으믄 이쁠듯해요^^


정말 귀엽습니다 하나같이 정말 잘 만들었어요
장식품으로 소장하고 싶단 생각이,,,,,,,


전망대 올라가서 주변을 둘러보고 내려와서  의자 앉아보고 추워서 바로 왔습니다 새들이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서산가볼만한곳 서산버드랜드  안가보셨다면 한번쯤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