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 + 오케스트라축하~

두달여만에 소식을 올려봅니다~ 지난 6.3일 주일엔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오케스트라 축하연주가 있었어요.  2005. 6. 5일이 창립기념일인데 주일인 6.3일에 하였지요. 저는 이사를 와서 이곳에 다닌지 햇수로 3년째가 되는데 3번의 창립기념일을 함께 맞이하였네요.

6.2일 토요일에는 마리아회(20~30대) 청소와 뮤지컬 수업이 있어 준비하며 기다리다 몇몇분들이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를 위한 준비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를 위해 미리 소식을 안내하고 싶었는데 업무가 바쁜 바람에 지나고서야 소식을 전하게 되네요. 내년에도 앞으로도 계속 있을테니 기억해주세요 ^^ 제 큰아들 태어난 해가 창립해였네요.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 당일모습을 올려봅니다. 식당과 본당에 사모님과 집사님께서 수고를 하셨고요. 토요일엔 맛난 음식 준비로 바쁘셨지요~ 본당 광고판엔 대천뮤지컬 홍보 포스터가 보입니다. 대천오케스트라도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전 중+고등학생부가 창립기념일을 맞이해서 한달전부터 열심히 연습해온 예배전 찬양 연습중이었고요. 11시 시작전 안내하시는 집사님 부부~ 미소도 마음씨도 참 아름다우세요. ^^ 보령시 웅천읍에서 맛있는 신포갈비 식당을 운영을 하고 계세요~작은아드님이 쉐프로~^^

가까이 사시는분들은 많이들 가보세요~~041-931-0721 웅천읍 대창리 462-6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기전 13년동안의 선교 이야기를 보여드립니다. 참 많은 사역들을 하셨는데요~~ 앞으로도 끊임없이 아름답고 소중한 사역들을 이어나가실 겁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가 시작되었고 학생부 친구들이 성도님들 앞에서 열심히 예배전 찬양을 하였습니다. 저의 큰아이도 있고 학생부 친구들 모두 보석처럼 아름다운 친구들이랍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를 위한 주보입니다. 오전 정식 예배시간 11시에 시작하였습니다.

(이사야 27:2) 그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13주년 신앙의 작은 결심"

1. 모이는 하나님의 백성

2. 말씀의 예전 

3. 창립기념 축하예식

4. 흩어지는 하나님의 백성 

이란 순서로 예배가 진행되었지요. 어느때보다도 더 따뜻하고 감동이 있는 예배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처음의 신앙심의 출발선을 생각해보고 새로이 믿음을 다져가며 주님께서 세운 우리 아름다운교회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마태복음(19:30)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마가복음(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누가복음(13: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창립 햇수는 오래~되진 않았지만 믿음은 햇수에 상관없이 오래되었고, 신앙심도 깊고 말씀과 섬김이 있는 곳이랍니다.

교회의 역사가 짧더래도 믿음의 깊이가 얕은게 아니랍니다. 교회의 역사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믿음의 깊이가 깊은게 아니랍니다. 

구원은 먼저 오래 믿었다고 먼저 구원받는게 아니랍니다. 나중에 믿었더래도 오히려 먼저 구원받기도 한답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알고 믿어야하며, 곧이 곧대로 말씀 글자 그대로 믿어서도 아니됩니다. 비유와  숨김 의문으로 되어있다는걸 기억하시고, 항상 말씀에 충실하며 순종하며 주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슨뜻인지 고려하고 또 고려하며 마음에 새겨야 한답니다. 

성경 말씀을 글자 그대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비유하여 곧 전쟁이 나고 지진이 크게 나고 화산이 터져서 세상이 망하게 되고(말세라 하고) 그러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그런게 진리가 아니랍니다. 그렇게 믿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 많아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셨을때 영으로 계신분이기 때문에 다시 사람의 눈에 보이게 사람처럼 딱 나타나시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되는 그런 죄를 저지르게 되겠지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영안에 내주하고 계셔서 우리와 함께 사신다는것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몸밖으로 오는 예수님만 기다린다면 그건 거짓 신앙 속는 신앙이지요.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영안에 함께 거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영안에서 우리를 깨우쳐주시고 감동과 은혜를 주시며 늘 보호해주시며 늘 함께 하고 계심을 알고 함께 살아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미 믿는 사람들과 함께인데 눈에 보이는 예수님을 기다리면 안됩니다.  

끝날은 멸망의날 종말의 날이 아니며, 끝날은 사람 각자 인생에서 자신의 생명이 끝나는 날을 말하며, 그것이 세상에서의 본인의 생명 끝날 입니다. 그 끝날에 우리는 영으로 계신 예수님을, 세상에서 육적인 생명이 끝나고 본인이 영적인 상태로 육을 벗어났을때, 그때 영적인 눈으로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고 함께 하셨던 예수님을 마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한꺼번에 같이 예수님을 만나는게 아니며, 세상이 망하고 종말이 온다는 것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 를 드리며 찬양을 하며 이런저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올바르게 주님의 말씀을 깨닫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초청되어 와주셔서 함께 귀한 예배에 참석하셨는데요~ 계속 계속 믿음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시면 좋겠습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 를 드렸는데요. 저는 작년 한해동안 가족과 함께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악기를 배워서 평생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찬양곡을 연주하기로 마음을 먹고 악기를 배웠었답니다.  반절은 성공을 하였고 반절은 앞으로 이루어 가려합니다. 물론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합니다.^^

앞으로 목표는 자녀들도 제대로 잘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찾아 배워서 평생 섬기는 연주를 할수 있게 하는겁니다. 피아노든 드럼이든 섬기며 봉사할 수 있는 악기를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교회 창립 말씀처럼~~~

(이사야 27:2) 그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 장로 교회 13주년 감사예배 를 감사하며 기쁘게 드렸는데요.  아래 영상은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입니다. 오케스트라를 창단한지 1년반정도 되었는데요~~ 미흡한점이 당연히 있지만, 주님을 찬양하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리길 바랍니다.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비전공자들이며, 1년반동안 배우며 연습하며 한달에 2~3번 예배시간에오케스트라 연주를 한답니다.  연주는 단시간에 잘 할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모두의 노력이 숨어있다는것^^ 곧 7월에 정기연주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도 잘 준비해서 귀한 시간과 사역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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