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마태복음(19:30)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마가복음(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누가복음(13: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믿음은 햇수에 상관없이 믿음의 깊이가 얕은게 아니랍니다.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믿음의 깊이가 깊은게 아니랍니다.
구원은 먼저 오래 믿었다고 먼저 구원받는게 아니랍니다. 나중에 믿었더래도 오히려 먼저 구원받기도 한답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알고 믿어야하며, 곧이 곧대로 말씀 글자 그대로 믿어서도 아니됩니다. 비유와 숨김 의문으로 되어있다는걸 기억하시고, 항상 말씀에 충실하며 순종하며 주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슨뜻인지 고려하고 또 고려하며 마음에 새겨야 한답니다.
성경 말씀을 글자 그대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비유하여 곧 전쟁이 나고 지진이 크게 나고 화산이 터져서 세상이 망하게 되고(말세라 하고) 그러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그런게 진리가 아니랍니다. 그렇게 믿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 많아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셨을때 영으로 계신분이기 때문에 다시 사람의 눈에 보이게 사람처럼 딱 나타나시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되는 그런 죄를 저지르게 되겠지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영안에 내주하고 계셔서 우리와 함께 사신다는것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몸밖으로 오는 예수님만 기다린다면 그건 거짓 신앙 속는 신앙이지요.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영안에 함께 거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영안에서 우리를 깨우쳐주시고 감동과 은혜를 주시며 늘 보호해주시며 늘 함께 하고 계심을 알고 함께 살아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미 믿는 사람들과 함께인데 눈에 보이는 예수님을 기다리면 안됩니다.
끝날은 멸망의날 종말의 날이 아니며, 끝날은 사람 각자 인생에서 자신의 생명이 끝나는 날을 말하며, 그것이 세상에서의 본인의 생명 끝날 입니다. 그 끝날에 우리는 영으로 계신 예수님을, 세상에서 육적인 생명이 끝나고 본인이 영적인 상태로 육을 벗어났을때, 그때 영적인 눈으로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고 함께 하셨던 예수님을 마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한꺼번에 같이 예수님을 만나는게 아니며, 세상이 망하고 종말이 온다는 것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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