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함박눈이 펑펑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하루종일 내리는 눈에 출,퇴근 길이 참 걱정인 하루였어요. 솜털같은 눈이 내려서 금방 금방 쌓였던것 같네요. 어렷을적에는 눈 오면 좋아서 눈싸움 하고 썰매도 타고 참 신났던것 같은데 지금은 눈이 오면 출근길 퇴근길 걱정..  시간이 흘러 나이먹어갈수록 그런것 같아요.

지난주 2.11일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는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들었는데요. 정말로 내편이십니다 ^^ 하나님을 믿으며 의지하며 간구와 기도로서 사는 제게는 하나님이 내편이십니다. 기쁠때 슬플때 힘들고 어려울때 행복할때 그 어느때든지 함께하심을 느끼며 믿고 살기에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오늘의말씀 :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나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민수기 12:1~7)

간략하게 말씀을 전하자면~~~~~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 인정받지 못하는사람으로 나뉘어 말씀하셨는데요.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하나님이 그사람편이시고 인정받은 신실한 종을 비방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허물이 생기더라도 인정하신 사람이기에 끝까지 그사람을 쓰시고 보호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 보시기에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고 하나님 온집에 충성하기에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꿇어 엎드려 순종하며 세상의 불의한 일에 대하여는 굴하지 않고 맞선 모세였다고 합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온유함과 충성에 대하여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어떤일이 생겼을때 화낼만큼 중요한가 생각하고 화를내서 바뀔수 있는것인가 생각을 해보고 두가지중 하나가 마음에 걸리면 참고 온유하게 마음을 다스리며 두가지가 다 마음에 걸려도 참으면 온유함으로 완전히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게 온유함을 말한다 하셨습니다.  충성은 내 이익이나 내것을 위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익, 하나님의 것을 위하여 충성한다 하셨고요.   그러기 위해선 온전히 간구하며 기도함으로 내 마음을 인도하시도록 더욱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온유하며 충성된 종을 비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했던 아론과 미리암은 벌을 받게 되는데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혀를 잘못놀리면 안됩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는 우리 속담도 있듯이 말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조심히 해야합니다.  말씀을 들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인터넷 댓글이나 글을 써 올리는것을 보면 말한마디로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걸 봅니다.  정보가 빠르게 교환되고 하지만 말이란건 참 조심해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지난주 말씀끝에 주제를 바꿔서 이제는 나는 하나님편이라고 하셨는데요. 나를 중심으로 하나님은 내편에서 이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나는 하나님편이다 생각하며...... 믿는자에게 마음의 자유함과 평안,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자 하시고 사랑의 매와 삶의 인내, 신앙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조금의 고난도 필요하기에 하나님은 내편, 나는 하나님편을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연말에 칸타타가 끝나고 엘샤다이 성가대 함께 모여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함께 찬양하며 더욱 사랑함이 꽃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실분 적극 환영해요 ^^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지난주일 예배에서 제3회 아름다운 장학회 장학금 수여가 있었답니다. 축복받게도 엘샤다이 성가대 6가정 자녀들이 장학금을 수여 받았어요. 8명의 6명이 엘샤다이 성가대원 자녀들이었답니다.^^ 저의 자녀도 있었고요 작년 한해동안 기관사업 십일조, 바자회 등등 여러모로 장학금을 모아주셔서 이번 졸업생들에게 후하게 수여가 되었어요 교복을 입는 친구들이 많기에 교복대금을 낼수 있을만큼 후한 장학금 수여식이었답니다. 

의지하며 기도하고 간구하는이들에게 걱정하는걸 무엇이든지 예비해주시고 부족함을 채워주신다는걸 또한번 느꼈답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졸업식에 사갔던 꽃다발~~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입니다. 믿음도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새로운 인생길에 들어서는 것입니다믿음으로 자유함을 얻고 사랑을 느껴가시며 사시길 원합니다. 거창한게 아니랍니다. 믿음으로서 내 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힘든 세상 살아가던것 말씀으로 힘을 얻으며 마음이 참 행복과 평안을 느낍니다.  크게 축복받고 크게 부자되고 세상에서 아주 잘되고 그런것을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믿음으로 살면서도 우리가 이해못하는 일도 많겠지만 모든것을 다 예비하시고 함께하시는 분이 있다는걸 생각하고 내게 주어진 생명, 삶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믿음을 지키고 살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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