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소금과 빛)

안녕하세요~~모두들 한주 시작 잘 하셨나요?  이번주도 역시나 한파로 시작을 하네요 #.#  지난주 토요일도 역시 대천 쥬니어 뮤지컬 수업이 3시부터 ~ 4시 50분까지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로 갔습니다. 왠만해서는 결석 없이 출석을 하리라 굳게 다짐하면서요 ^^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는 남포종합경기장(종합운동장) 뒷편 주차장과 인접하여 있어서 주일에 아무리 많이 오셔도~~^^ 주차 걱정이 전혀 없답니다~~ 아주 넓은 주차장이 교회 앞에 딱 있으니 정말 편리하죠?^^ 주차장을 지나서 올라가시면 오른편에 딱 있답니다.찾기도 쉬워요 ^^  이 주변에 교회 성도님이 하시는 동양수산맛김도 있어요~~~ 김이 아주 맛있어요 ^^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전경이랍니다~~~~ 겨울이라 춥고 휑해 보이지만 흘러나오는 사랑과 정은 아주 따뜻하답니다 ^^ 처음 발걸음 해보셔서 같이 예배 드리시면 알거에요 ~ 작년에 방방을 설치하여 유아부터 어린이들이 날이 따뜻할땐 아주 재미지게 열심히 논답니다~비맞지 않도록 가림막이 잘 되어 있어요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입구에 들어서시면 교회 현판이 보이는데요~~  교회 권사님이 유명한 서각작가 이신데 직접 만드신 작품입니다 ^^ 탄현 고광혁 권사님 이시고요 보령에서 사시다가 사정이 있어 금산으로 이사를 가셨지만 주일마다 예배드리러 기쁜 발걸음을 하신답니다.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본당에 들어서기전 위에 최후의만찬 그림이~~~~이번 토요일엔 마리아회 청소가 있어서 청소를 하고 나서 찍어보았습니다.  마리아회, 뵈뵈회, 에스더회, 베드로회로 연령과 성별로 나뉘어서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를 합니다.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에서는 밀알심장재단을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매년 1월 후원 음악회를 합니다. 이번에는 작년 한해동안 열심히 배운 대천오케스트라도 참여를 하였는데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에서 하는 대천 쥬니어뮤지컬 1기 아이들이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답니다.이번주는 영어수업시간이에요~~ 영어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요. 아직은 2번째 수업이라 좀 어렵다 느끼겠지만 집에서도 영어로 싱잉 인더 레인을 열심히 듣고 있으니 곧잘 따라하리라 생각해요. 

방학기간 동안 매일 2시간씩 싱잉 인더 레인을 듣게 해서 좀 익숙한지 집에 오는 길에 아이들끼리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 기특합니다.     역시 깨닫는 것은 보고 듣고... 들음에서 나는거 같네요~~ 물론 믿음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번주 2.4일 예배의 주제는 "소금과 빛으로 살겠습니다" 였어요. 

오늘의말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복음 5:13절~16절)

믿음을 지켜가며 사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에 꼭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는다면 음식은 그 맛을 잘 낼수 없고 이상한 맛이 난답니다.  우리 몸에서 소금이 적정 양보다 많거나 부족하다면 몸에 이상이 오기도 하고요.  우리는 세상의 소금입니다. 우리 믿음을 굳게 지켜나가며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이며 빛입니다.  그렇기에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번주 수요 강해 예배 주제는 기도학교 입니다.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궁금하네요~~  다만, 제가 생각하는 말씀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저희집 현관을 들어서면 액자에 새겨진 말씀구절이기도 하고요.  기도를 마냥 중얼중얼 많이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호흡하는 시간 다시말하자면 24시간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며 의식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마음을 드리라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호흡하지 않는 죽은 사람입니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기위해 기도로서 먼저 준비한 느헤미야처럼 무엇이든간에 사람보다 하나님께 제일 먼저 의뢰하며 기도해야합니다. 


P.S                        대천) 보령 아름다운장로교회 가족들을 위한 깨알 광고~~~~~~>    

한경선 성도님은 웅진북클럽을 하고 계시네요.  황미경집사님은 건국우유를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아름다운 학생회 학생들 몇몇이 주일 11시 예배가 끝나고 12시 점심을 먹고 1시부터 찬양을 부르고 악기를 연주합니다. 빠진학생들이 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많은 학생들이 아름다운 학생회에 참여하면 좋겠네요.

주일이 지나고 2. 5일 월요일 아침~~~~~저는 아주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말씀이 생활이 되는 것을 겪어가며 살아가지만~~~ 오늘 아침은 좀 더 놀라웠어요. 사실 어제 직장동료의 첫아이 돌잔치가 있었답니다. 저희는 주일 예배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축하를 다르게 해줬는데요 ~~~

아침에 출근을 하였더니 책상에 작은상자 2개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돌 답례품이었어요. 전 의례히 떡이나 컵이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근데!!!!!!!!!!!!!!!!!!!!   아니었어요. 그럼 뭐였을까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월요일 아침 받은건  바로       소금        이었답니다.  복분자 소금 + 함초 소금 이었어요. 이게 뭐 대수냐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저에겐 아니었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2.4일 주일 말씀 주제가  "소금과 빛으로 살겠습니다"   오늘의말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복음 5:13절~16절)

=========> 이러하였으니 정말로 나의 삶속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신 하나님 말씀이 더욱 와닿을 수밖에 없었던 아침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 명령하신것 같습니다 ^^


 정말로 놀라우신 하나님 말씀처럼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과 동행하실 분들은 아름다운 발걸음을 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