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무첨가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 시력이 안좋은 분들이나 미용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콘택트렌즈와 뗄레야 뗄수 없는 필수품 바로 보존액(약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광범위한 생활 용품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함유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높은데요!!  그중에서도 우리 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보존액은 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안이하게 생각하면 안되기 때문에 오늘은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유사한 물질이며 이름이 비슷하고 실제 기능도 비슷한 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PHMB)를 포함한 살균제가 포함돼 있는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이 각막상피세포의 손상을 일으키고 세포 생존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각막상피세포는 각막의 피부에 해당하는 겉부분입니다. 이 성분이 왜????? 보존액(약품)에 들어있는지에 대한 답은 바로 '가시아메바' 때문인데요.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말 그대로 가시아메바에 의해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가시아메바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니기에 일반적인 항생제, 항바이러스제에 의해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가시아메바는 렌즈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렌즈착용자의 각막 상처 등으로 침투해 각막염을 일으키게 되는데, 일반적인 세균, 바이러스와 달리 두꺼운 세포벽을 가지고 있어 자신을 방어하는 힘이 매우 강해서 치료가 어렵습니다.

렌즈로 인해 발생가능한 가장 무서운 합병증 하나로 초기 진단이 어렵고, 진단이 늦어지거나 방치했을 땐 일반적인각막염에 비해 예후가 상당히 나빠 영구적인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일반인에 비해 렌즈 착용자에게 감염될 확률이 450배에 이른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수돗물 뿐만 아니라 렌즈 보존용기나 보존액 등에서도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무서운 가시아메바를 파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PHMB실제로 가시아메바 각막염을 치료를 위해서는 PHMB 원액을 희석해 안약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런 이유로 렌즈 세척액, 보존액, 그리고 식염수 등에는 PHMB가 들어있습니다. 결국 가시아메바 각막염과 같은 심각한 각막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PHMB는 반드시 필요한 성분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PHMB를 렌즈 관련 용액으로 사용시에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성분으로 우리나라에서 공산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공인된 시험기관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고 해요. 미국 FDA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허가 당국으로부터 안정성이나 유효성에 대한 승인을 받아 예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성분이니 용법에 맞게 사용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에 포함돼 있는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은 10년 전 이미 '유해성 경고' 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외면해 온것으로 드러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난해 한국안광학회지에 게재된 을지대 연구진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용 다목적용액의 각막상피세포 독성평가' 논문에서는 각막상피세포를 배양해 시중에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 6종 (바이오트루, 리뉴프레쉬, 옵티프리익스프레스, 리뉴센서티브, 아큐파이, 프렌즈엠피파이브)에 대해 독성을 실험했는데요.

실험결과 저농도에서는 각막상피세포에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고농도에서는 세포의 자살을 유발하고, 세포 생존율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 대상의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 중 PHMB가 포함된 것은 프렌즈엠피파이브 제품이었는데요. 바이오트루에는 PAPB(폴리아미노프로필비구아니드), 폴리쿼드 리뉴프레쉬에는 PAPB, 옵티프리익스프레스에는 폴리쿼드, 리뉴센서티브에는 PAPB, 아큐파이에는 폴리헥사나이드 등의 살균제가 포함돼 있습니다. 

연구진은 '실제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떄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이 각막상피세포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독성은 미미하다'면서도 렌즈의 재질과 표면 처리 방법에 따라 용액이 흡수되는 정도와 독성이 달라지기에 세포독성이 적은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PHMB 등 살균제 성분들은 콘택.트렌즈에 세균이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해 보존액(약품)에 첨가되고 있습니다. 렌즈 세척과 소독, 보존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이 과정에서 용액에 포함된 성분이 렌즈에 흡수되거나 흡착돼 각막이나 결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06년 한국전자현미경학회지에 실린 논문에도 PHMB의 독성에 대한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전남대 연구진의 '콘택트렌즈용 다목적용액의 세포증식저해 및 실험용 토끼 각막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는 보존액(약품)에 사용된 PHMB 농도가 '항균제로서는 우수하지만 각막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농도'라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10년 전부터 이 같은 경고가 나왔음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별다른 규정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환경부는 지난해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PHMG 와 유사한 물질인 PHMB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PHMG,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과 함께 방향제, 탈취제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유해성을 확인했지만 정.부의 묵인으로 시민들에게는 이 같은 경고가 전혀 전달되지 않은 데다, 같은 물질을 두고 정.부 부처 내에서도 관리 방침에 엇박자를 나타내고 있다는데요.

콘택트렌즈 보존액 업체 관계자들은 논문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해당 물질들은 제품에 포함된 낮은 농도에서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들은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존액 업체 관계자들은 가습기 살균 유해성분들처럼 호흡기를 통하였을때만 유해하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눈의 눈물샘과 코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호흡기로 안들어갈래야 안들어갈수가 없으며 영향이 있을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제가 얼마전에 갑자기 결막염이 생겨 안과에 가서 항생제 안약을 처방받아 1일 4회 눈에 넣었는데요. 넣고 머리를 뒤로 잠시 재꼈다가 바로 했는데 잠시후 목구멍 부분으로 뭔가 쓴맛이 나는게 넘어오더군요. 바로 항생제 안약이었습니다. 눈물샘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목구멍까지 넘어오게 된거죠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보존액에 담갔던 렌즈를 착용했을때 이런 일이 발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 눈과 목을 통해 식도로 직접 흡수되는데.. 이런 일을 겪으니 아주 깜짝 놀랬습니다.

노출된 내장이라 부르는 우리 소중한 눈에 사용될 콘택트렌즈 보존액(용품) 가습기 살균제가 무첨가 된 제품을 찾아 써야 그나마 안심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가습기 살균제가 무첨가 된 제품이 뭐가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가지고 안경원에 방문했을때 가습기 살균제 무첨가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게 된 가습기 살균제 무첨가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 '씨엘웍스' 라는 회사에서 나온 옵티 익스퍼트(OPTI EXPERT) 였는데요~! 완벽한 가습기 살균제 무첨가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 이었습니다.보존액(약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분들을 위해 가습기 살균제 무첨가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을 보게 되어 정보드립니다.

가습기 살균제 무첨가 콘택트렌즈 보존액(약품)이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싶은데요~! 시력교정이든, 미용목적이든간에 다목적 관리용품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전반에 걸쳐 가습기 살균제 공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는데요~! 눈과 직적접인 관계가 있는 다목적관리용액 또한 가습기 살균제 무첨가 제품을 사용하는게 당연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