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증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아들에게 야경증 증상이 있어서 원인을 찾아보다가 전주강남한의원을 다시 가서 약을 지었어요. 체질과 증상 상담후에 약을 지었는데요. 야경증과 몽유병 증상이 같이 있어보였습니다. 아이들마다 같은듯 하면서도 체질이 다르기때문에 꼭 상담을 받아보셔야 아이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수있습니다.

야경증의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고 하는데요. 보통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수면부족, 그리고 고열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경증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니  수면중에 강한 발성과 동작, 고도의 자율신경 반응을 동반하는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인다. 따라서 수면 중 경악장애라고도 한다. 수면의 처음 1/3 부분에서 공포에 질린 비명과 함께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 앉으며 깨어나면 보통 그 에피소드에 대해 기억하지 못합니다.

소아의 1~6%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자 아이에게 더 흔합니다. 몽유병 또는 야뇨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경증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시면 다음과 같은 진단 기준이 있습니다.

1.수면상태에서 갑자기 깨는 일(삽화)이 반복되며 이는 주로 수면기간 중 처음 1/3 기간 동안 나타나고 공황상태의 비명으로 시작됩니다.

2.삽화 동안 심계 항진, 가쁜 숨쉬기, 진땀 등 강한 두려움과 자율신경계 각성의 증후가 나타납니다.

3.삽화 동안 환자를 달래려고 하는 노력에 상대적으로 무반응을 보입니다.

4.꿈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며 삽화 동안은 기억 상실이 있다.

5.이 삽화는 임상적으로 현저한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주요 기능면에서의 곤란과 장애를 일으킨다.

6.이 장애는 약물(예:남용된 약, 처방된 약)에 의한 직접적인 생리작용이나 일반적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야경증의 원인과 증상 진단을 받으셨으면 검사를 받아보시는데요. 내과적, 신경학적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특히 소아기 이후 청소년, 성인기에 시작된 경우 뇌파나 뇌영상등 정밀 검사를 통해 간질, 뇌종양 등 가능성 있는 원인 질환과 감별해야 합니다.

야경증 원인과 증상을 알게되셨다면 치료를 어떻게 할까요?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으며, 대부분 성장함에 따라 증상이 감소하고, 이후의 정신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간단한 상담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수주이상 지속되고

개인및 가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하며 가족 내 정서적 스트레스 등에 대한평가가 필요할 수 있고 개인 및 가족 치료가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4~12세 사이에 시작되어 청소년기에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아들의 경우 2달동안 증상을 보여서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 먹이고 있습니다. 약을 먹으니 호전되고 있으나 심리적인 영향도 크고 스트레스가 해결이 안되어서 자주 먹는것으로 마음이 허한것을 채우려고 한다고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지만 너무 먹을것으로 채워도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고 저의 아들 경우 보통 체질이지만 살이 찌면 문제가 많이 생기기에 약을 먹으면서 심리적인 문제도 해결하고 너무 자주 먹는것도 호전될수 있다기에 먹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약을 먹으면서 호전되는 상태를 보이기에 조금 안심이 되는데요. 담이오거나 종종 아이들의 상태 때문에 전주강남한의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상 오늘은 야경증의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를 알아보았습니다.